[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여름철 워터피아 방문 고객을 위해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와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닥터포헤어의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은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악 쏘라노와 워터피아에서 진행하며 전문 기기로 두피 상태를 다각도로 검사해준다. 생활 습관도 분석해 두피 타입별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고 샘플을 제공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고객들이 설악 워터피아에서 건강도 챙기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가족 휴가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