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할랄산업전서 지역 특산물 선보여

  • 등록 2016-07-21 오후 5:22:05

    수정 2016-07-21 오후 5:22:05

[수원=이데일리 허준 기자]경기도는 도내 농업 기술과 가공식품의 수출 잠재력을 파악하고 내년부터 적극적인 할랄 시장 진출 계획을 수립,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을 통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SETEC에서 열리는 2016 국제할랄산업전(Halal Korea 2016)에 참가한다.

2016 국제할랄산업전은 우리 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지원 및 수출시장 확대·다변화를 모색코자 개최되는 전시회로 기업 전시관 및 홍보관이 운영되고 수출상담회,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업기술원은 금번 전시에 할랄시장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은 경기미 및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김순재 원장은 “경기도 농식품 및 농업분야 신기술은 수준 높은 품질과 시장성을 갖추고 있어 꾸준히 지원, 육성해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내년부터는 더욱 본격적으로 할랄 수출 품목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