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판, 내년부터 수요 위축..조선 의존도 줄일 것" -포스코 컨콜

  • 등록 2016-07-21 오후 5:20:44

    수정 2016-07-21 오후 5:20:44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후판은 조선산업 업황과 직결돼있다. 조선사들의 수주잔량을 감안할 때 올해 하반기까지는 큰 영향 없을 것이다. 내년부터는 구조조정정과 수주절벽으로 건조량이 감소해 후판향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부가선 쪽 공급 확대에 주력하면서 조선경기 회복시점까지 대응해볼 생각이다. 또 조선 의존도를 줄이고 산업기계나 강건재 쪽 비조선 부분을 확대하고 고망간강 등 WP강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00549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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