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1일(내일)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구글과 애플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고 애플은 표시광고법도 위반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회의실(인사동5길 하나로빌딩 307호)에서 열린다.
또, 애플이 ③ 외부결제시 개인정보 등 보안 취약을 언급하면서 불안감을 조성한 것은 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철민 법률소비자센터 소장(변호사, 윤철민 법률사무소), 염승열 위원(미국변호사, 법무법인 이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