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울산시와 업계에 따르면 김기현 울산시장 등 울산시 투자유치단은 SKC 임직원과 함께 22~23일 독일 바스프를 방문해 향후 투자계획과 지원사항에 대해 협상을 진행했으며 바스프는 SKC와의 합작투자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하반기 중에 양사간 투자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SKC는 울산공단에 오는 2017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해 연산 40만t 규모의 PO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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