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김진호 사장 선임

  • 등록 2020-01-16 오후 5:30:37

    수정 2020-01-16 오후 5:30:37

김진호 두산건설 신임사장 (사진=두산건설 제공)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김진호(61) 새서울 철도 사장이 두산건설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16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두산 건설의 신임 사장으로 김 사장이 선출됐다. 김 사장은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9년 3월 새서울철도의 대표 이사로 지낸 바 있다. 새서울철도는 두산건설 자회사로 신분당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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