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 ▲GS홈쇼핑은 11월 27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들과 사회적기업 상품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GS홈쇼핑 기업문화팀 임형석 팀장,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종렬 부센터장, 콩새미 국령애 대표, 산머루마을영농조합법인 심동준 대표, 아름다운가게 신충섭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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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전남 사회적기업 상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상품이란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생산해 판매 수익이 사회적 공익으로 이어지는 상품을 뜻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홈쇼핑은 착한소비 문화 확산과 사회적기업의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남 사회적기업 두 곳의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