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요 크레딧 공시]SK텔레콤 'AAA 안정적' 외

  • 등록 2015-10-26 오후 6:43:02

    수정 2015-10-26 오후 6:43:02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26일 SK텔레콤(01767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동통신시장 내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 사업항목이 최고수준을 나타내고 있는데다 풍부한 자산가치에 기반해 재무융통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 등을 반영했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 역시 SK텔레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다음은 26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효성캐피탈=한신평은 효성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대손비용 부담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거액여신 관련 건전성 관리 부담 등을 감안했다. 한기평과 NICE신평 역시 ‘A 부정적’으로 부여했다.

△홈플러스=한기평은 홈플러스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A1’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전반적인 소비위축과 업태의 성숙기 심화 등으로 실적 저하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점과 계열 전반의 차입금 부담 확대와 이로 인한 계열위험의 부정적 효과 등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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