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항공유 가격 하락 등 유류비 절감 효과에 힘입어 작년 동기(1601억원)보다 50.3% 증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비용절감액은 약 987억원 가량이다.
대한항공(003490)은 작년 동기에는 33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지만, 올해 3분기에는 외화부채 환산손실과 이자비용 때문에 39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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