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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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가 오는 20일 베타 오픈한다.
코미드 측은 베타 오픈과 동시에 모의 투자수익률 대회를 개최하고 베타테스터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숨쉬는’ 거래소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미드 고재현 마케팅 이사는 “사회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해 예민한 시기에 회사를 오픈하게 되어 올바른 기업문화를 만들어야한다는 책임감을 갖는다”며 “투자수익률 대회를 통해 회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불편함을 베타테스터 모집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