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9일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열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용제) 주관으로 개최된 기념식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장애 인식개선 영상 시청,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가는 강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