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13년 여름 경매이후) 설비투자(CAPEX)가 전년도 대비 10% 정도 증가했지만 금년 사업에는 어떤 경매결과라도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2017년 이후 감가상각이 크게 증가할 것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이번 주파수 경매에서 C블록(2.1GHz)을 빼면 10년의 사용기간이며 감가상각은 매년 간다며 금액은 낙찰액으로 결정되는 만큼 말하기는 어렵지만 감가상각비 증가에 대해서는 이미 장기 경영계획에 다 반영돼 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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