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주군,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한국공항공사와 울산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울산에서 황금연휴에 둘러볼 만한 대표적인 지역 축제는 울산 12경 중 하나인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되는 ‘옹기축제’다. 수족관에 살고 있는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울산 고래축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제이다.
5월의 연인에게는 ‘장미축제’를 추천한다.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울산의 관광명소를 한 번에 관람 후 울산대공원의 다양한 장미를 감상하는 코스다. 축제의 피날레는 세계적 유명 소프라노 조수미와 2007년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 후 유튜브 시청 1억명의 대기록으로 스타덤에 오른 팝페라 가수 폴포츠의 공연이 펼쳐진다.
장미축제와 연계한 ‘로즈가든(Rose Garden)’ 패키지와 울산고래축제 즐길 수 있는 ‘언더 더 씨(Under the Sea)’ 패키지를 선보인다.
Under the Sea 패키지(12만 2000원. 10% 세금 별도)는 △ 스탠다드 객실 1박 △ 뷔페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장생포 고래 박물관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6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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