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영업점 21곳 통폐합 "고객불편 최소화"

인접 점포 대형화...일부는 무인점포로 전환
  • 등록 2024-11-25 오후 7:04:25

    수정 2024-11-25 오후 7:04:25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우리은행이 전국 영업점 21곳을 인근 영업점으로 통폐합한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점포로 전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우리은행은 밝혔다.

우리은행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6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로금융센터 등 전국 영업점 21곳을 인근 영업점으로 통폐합한다고 공지했다. 은행들은 비대면 거래 비중이 확대되고 창구를 직접 찾는 고객이 점차 줄면서 여러 영업점을 대형화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익스프레스’ 점포로 전환할 예정이다. 디지털 익스프레스는 디지털 데스크와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해 예금 가입, 대출 상담, 해외 송금 등의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무인점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