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고객 배려 서비스 강화

  • 등록 2016-06-20 오후 6:13:57

    수정 2016-06-20 오후 6:13:5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면세점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면세업계에서 유일하게 ‘재입고 알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인터넷면세점에서 ‘재입고 알림 신청’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날짜를 설정하면 그 기간 안에 상품이 재입고될 경우 고객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신라면세점은 로그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보유하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으로 손쉽게 가입하고 로그인할 수 있다. 중국인 고객도 웨이보 등을 통해 가입하면 이메일 인증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모바일 앱을 통한 인도장 대기표 발권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면세품 인도장 대기표를 받고 본인 차례가 오면 알림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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