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모노리식파워,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수혜 기대 - 키뱅크

  • 등록 2024-07-09 오후 10:52:47

    수정 2024-07-09 오후 10:52:4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키뱅크캐피탈은 엔비디아(NVDA)가 인공지능(AI) 칩 분야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임에 따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와 모노리식파워시스템즈(MPWR)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존 빈 키뱅크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이 출시될 때 평균 대비 40% 높은 판매 가격과 함께 더 많은 판매량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그래픽 처리 장치에 포함될 메모리 칩을 제공하는 마이크론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외에도 애널리스트는 “모노리식파워의 전력 관리 장치가 엔비디아의 GPU에 사용된다면서 블랙웰이 출시될 때에도 지배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모노리식파워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50달러에서 975달러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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