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서대문구 "해빙기 안전점검 꼼꼼하게"

  • 등록 2016-02-22 오후 4:05:08

    수정 2016-02-22 오후 4:05:08

△서울 서대문구는 22일부터 사흘간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겨울 추위와 강설 등으로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서대문구는 균열과 붕괴 우려가 있는 축대와 담장, 노후건물, 절개지, 건설공사장 등 지역 내 35곳을 민관 합동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사진=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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