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A공시]형지엘리트 “사옥 매각 추진중”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다음은 4월 18일 인수합병(M&A) 주요 공시다.

형지엘리트 “재무구조 개선 위해 사옥 매각 추진중”

형지엘리트(093240)는 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였던 건물 및 토지를 매각 추진하고 있다”며 “주요 종속사 형지에스콰이아가 임대하던 상가건물 및 토지를 매각 추진 중”이라고 18일 공시했다. 이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쌍용양회, 윤여을·황동철 공동대표 체제 변경

쌍용양회(003410)공업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윤재민, 이윤호 공동대표 체제에서 윤여을, 황동철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윤여을 신임 공동대표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으로 현재 한앤컴퍼니 회장이다. 황동철 신임 대표는 현 쌍용레미콘 대표이사다.

레이젠, 최대주주 지분 32% 170억에 매각

레이젠(047440)은 최대주주인 하광운 대표가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픽솔1호투자조합은 하 대표 외 5명이 보유 중인 지분 32.08%(533만715주)를 17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디, 1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이디(03311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려고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드림투게더투자조합이 신주 38만228주를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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