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이달 4∼8일 3개 사업부의 임원과 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토론과 교육을 진행하는 ‘세이프티 리더십’(Safety Leadership) 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세이프티 리더십 실천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이 경영의 기본으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문화 구축과 의식 개선, 근로자 작업환경 및 근무여건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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