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새해에는 안전이 우선이죠”

80명 임원·부서장 75개 국내·외 현장 방문
  • 등록 2016-01-07 오후 7:26:18

    수정 2016-01-07 오후 7:26:18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물산이 올해 안전 경영을 목표로 세웠다.

삼성물산은 이달 4∼8일 3개 사업부의 임원과 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토론과 교육을 진행하는 ‘세이프티 리더십’(Safety Leadership) 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영진부터 사원까지 안전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일주일간 3개 사업부 임원과 부서장 80여명이 국내외 총 75개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을 방문한 임원과 부서장들은 현장 직원, 협력업체 대표, 현장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안전에 대해 토론하는 간담회를 연다.

삼성물산은 세이프티 리더십 실천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이 경영의 기본으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문화 구축과 의식 개선, 근로자 작업환경 및 근무여건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삼성물산 패션부문, 'CES 2016'에서 패션 IT제품 선보여
☞[신년사]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미래 준비하는 한 해 만들 것”
☞[주간증시전망]외국인 순매도에 발목…`1월 효과`는 제한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