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 "김철·현재현 유죄 확정..손배소송 진행중"

  • 등록 2015-10-15 오후 6:40:04

    수정 2015-10-15 오후 6:40:04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동양네트웍스(030790)는 대법원이 김철 전 대표와 현재현 전 회장의 횡령 및 배임혐의 공소제기에 대해 상고기각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로써 두 전직 임원의 유죄가 확정됐다. 공소장에 기재된 횡령 등 금액은 740억원이다.

동양네트웍스는 “본 사건과 관련해 손해배상청구소송 등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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