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기초생활수급자, 원룸서 숨진 지 일주일 만에 발견

  • 등록 2024-01-09 오후 9:33:32

    수정 2024-01-09 오후 9:33:3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광주의 한 원룸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께 광주 동구 서남동 한 원룸에서 60대 기초생활수급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동구와 경찰은 A씨가 원룸 주인의 신고로 발견됐고, 지난해 12월 29일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맡겨 1차 결과 심부전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