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최 원장 입장 자료 전문.
금융감독원장의 직을 사임합니다.
그러나 당시 본인의 행위가 현재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을 수 있고 금융권의 채용비리 조사를 맡은 금융감독원의 수장으로서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라도 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맡은 바 직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등록 2018-03-12 오후 5:49:21
수정 2018-03-12 오후 5:51:42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