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공기계 전문사이트 체리폰이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과 함께 ‘샤오미 홍미노트4X’를 1원에 구매대행방식으로 공급한다.
| 샤오미 홍미노트4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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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헬로모바일과 제휴를 맺어 국내외 자급제폰 공급과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그 일환으로 해외 자급제폰 265개 종류를 단말기당 22만원 저렴하게 헬로모바일 약정으로 공급한다.
이번 행사에 8월 중으로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CJ상품권이 제공된다.
판매는 체리폰 인터넷 사이트에서 헬로모바일 약정조건으로 진행된다.
공급되는 단말기 중 가장 관심 끄는 샤오미 홍미노트4X는 스냅드래곤 625, 5.5인치 풀HD, 4100mAh 대용량 배터리, 1300만 화소 카메라에 32GB 저장공간으로 약정해서 1원에 공급한다.
체리폰 관계자는 “가성비 높은 해외 자급제 폰에다가 국내 최대 혜택의 헬로모바일의 조건이 만나 우리 국민들 통신비 인하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말했다.
체리폰은 3KH(대표:허선미)가 운영하는 자급제폰, 공기계, 해외폰 국내 최대 전문사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