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배달특급 청년봉사자 서포터즈 업무협약(MOU)’을 맺고 배달특급 홍보 활성화에 두 기관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
배달특급 앱 다운로드 안내 및 사용 후기 적극 공유 등의 활동을 펼쳐 시범지역 도민과 잠재 이용자들에게 ‘배달특급’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다.
배달특급 서포터즈 모집은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만 19세 이상 35세 이하 대학생이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우려를 해소하고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오는 11월 중 오산·화성·파주 3개 시범지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