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용현BM(089230)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144억6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67.27% 축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 232억9900만원으로 61.71% 적자가 줄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63.39% 감소한 247억4400만원이다. 회사는 유가급락으로 인한 전방산업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수주·매출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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