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패스코리아, 론칭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운동 O2O 서비스 론칭

(사진=펀패스코리아)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운동 O2O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펀패스코리아’(FunPass Korea)는 지난 22일 한강난지공원에서 론칭 오프라인 이벤트(부제: 펀타스틱파티)와 함께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펀타스틱파티는 운동에 관심이 많은 일반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3부 운동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의 경우 새마을휘트니스가 2부는 스카이 요가쿨라, 3부는 핏-클럽 아이윌이 진행을 맡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CJ팻다운, GS아이수퍼, 네츄럴라이프(한화제약), 엑사브라,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협찬사로 나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펀패스코리아의 서비스는 케이핏코리아(KFit Korea)의 창단멤버들이 모여 한국 시장에 맞게 새롭게 선보이는 운동 O2O서비스로, 사용자의 컨디션과 스케줄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펀패스와 제휴된 운동센터와 레저시설(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댄스, 래프팅, 스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펀패스와 제휴된 운동센터 혹은 레저시설의 이용료는 기존 이용료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 1회 이용권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부터 1~6개월 이용권 등 장기 상품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고관호 펀패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많은 운동 O2O서비스에서 실행되고 있는 정기 멤버십에 묶여있는 단일상품이 아닌 위치기반으로 전국 5만개 이상의 운동 및 레저시설을 비교/검색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 20만개 업체 상세정보를 이용자들이 비교/검색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회 이용권, 1~6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O2O 서비스”라며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조금 더 편리한 방법으로 꾸준히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펀패스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