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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이날 부산대에서 열린 ‘왜 보수개혁인가’라는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죽음에 대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생각한다면 국가가 과잉 진압에 따른 죽음에 대해 사과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옳다”고 했다.
그는 “당에서 저와 친한 국회의원이 지난 총선서 많이 사라져 (보수개혁을 위한) 노력을 하기가 쉽지 않지만 보수가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보수가 돼야 하는 점에 생각을 같이 하는 정치인이 많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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