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23조1007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7986억원이나 늘었다. 예탁금이 23조원이 넘은 것은 지난해 7월20일(24조7030억원) 이후 약 8개월여만이다. 증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에 진입하려는 대기자금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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