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말해준다면 우리가 정책화해볼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과 디지털콘텐츠 등 미디어·ICT 분야 종사자 및 취업예정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보다 나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운영을 맡은 강한샘 청년미디어·ICT 플랫폼 단장은 “미디어·ICT 분야와 관련된 청년들의 고민과 최신 이슈를 발굴, 정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미디어·ICT에 관심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당일 행사는 참가자등록을 마친뒤에, 행사를 소개하고, 정책키워드를 공개하며, 키워드에 맞게 팀빌딩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후에는 직접 정책을 개발, 그리고 그에 따라서 달라지는 미래 먹거리 연구 개발등으로,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고민한것들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는 것과 함께 폐회가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17일까지 포스터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