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청년주택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과도 같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청년세대는 다양한 삶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국토연구원 통계를 인용, “30대의 경우 자기 집을 보유한 비율은 2006년 40.2%에 달했지만 2012년에는 27.1%로 줄어들었다. 20대의 자가보유 비율은 2006년 10.3%였지만 2012년에는 6.2%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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