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미디어, 온라인광고 효과 분석 지표 변환한 새 분석툴 `MOET` 개발

  • 등록 2016-09-12 오후 5:14:55

    수정 2016-09-12 오후 5:14:5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디지털광고판매 랩사 ㈜다트미디어(대표 박천성)가 광고주의 온라인 광고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분석툴을 개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다트미디어가 개발중인 분석툴 가칭 ‘MOET’(Mobile & Online Effect like TV)은 TV나 CATV를 주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광고주들이 보다 쉽게 온라인, 모바일, 디지털 동영상 광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돕는 분석툴이다.

다트미디어 관계자는 “MOET는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노출된 동영상 광고를 TV나 CATV의 광고효과 분석 지표인 GRP(Gross Rating Point), CPP(Cost Per a Point), Reach 등으로 변환해 측정할 수 있어 TV나 CATV를 주로 이용해 왔던 광고주들이 온라인, 모바일 동영상광고의 활용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온라인, 모바일, 디지털 동영상광고의 효과지표는 노출횟수(Impression)가 기본단위로 제공돼 왔다”며 “그러나 향후에는 MOET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분석결과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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