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4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요르단 공군 조종사 ‘모아즈 알-카사스베’ 중위가 반인륜적 테러행위에 의해 잔혹하게 희생됐다는 소식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하는 이러한 테러행위를 단호하게 배격하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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