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에너지뱅크 2088억원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15-09-24 오후 6:18:10

    수정 2015-09-24 오후 6:18:10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의 만기가 연장됨에 따라 에너지뱅크가 삼성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 삼성증권 등으로부터 차입한 2088억원에 대해 이와 동일한 금액을 채무보증한다고 2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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