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시작해 오는 9월7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기간을 이용해 여행하는 사람들과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활용하는데 적합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17일(토)~20일(화) 출발하는 해외특가 항공권을 왕복 11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인천-후쿠오카 노선으로 왕복 총액운임이 11만 5000원이다. 이 외에 괌, 대만, 삿포르, 하노이, 상해, 세부, 방콕 등 전세계 20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구매 고객에게는 해외호텔 10% 할인쿠폰과 SM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도 함께 증정한다.
하나투어항공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분들과 추석 연휴기간을 이용해 알뜰하고 부담없이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특가항공권 구매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의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투어닷컴 항공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