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28일 삼성물산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5년마다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라면서 “다만 국세청이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빠진 세금이 없는지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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