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종합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192400)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서비스품질우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제 41회를 맞은 국가품질경영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여 전국 산업현장에서 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에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쿠쿠전자는 전국 200여 개의 쿠쿠 전문점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전담 조직 운영을 통한 제품 사후관리와 무상클리닝, 스팀살균세척 등 플러스케어(Plus Care)서비스를 추가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함에 따라 서비스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제품을 들고 서비스센터까지 찾아가야 하는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소형가전 최초로 찾아가는 ‘위(We) 서비스’를 시행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쿠쿠전자가 오랜 기간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고객중심경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품질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 우수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쿠쿠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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