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예초기의 최강자, 2019 타이거 예초기 신상품 론칭

[이데일리TV 이대원PD]여름철 하루만 지나도 쑥쑥 크는 잔디나 잡풀을 정리하는 일은 결코 만만하지가 않다. 집 주변 정리한다고 기름이나 가스식 예초기를 동원하기도 곤란하고 낫이나 가위를 이용하자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여간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벌초 또한 가족형 납골묘가 늘어나고 점차 간소해지면서 간편하고 안전한 무선예초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수요를 기반으로 올해도 무선 예초기의 폭발적인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선 예초기 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 타이거 무선 예초기가 2019년 풀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

신형 타이거무선예초기는 20V 파워모터에 공인기관에서 인증 받은 8,800rpm의 고성능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하여 예초기에서 제일 중요한 절삭력이 완전히 달라졌으며, 탄성을 높인 톱날형 칼날을 채택하여 기존 칼날보다 뒤엉킴없이 더 빠르게 잘린다. 2중 안전스위치를 함께 눌러야야 작동되게 설계한 것은 물론, 안전판의 크기를 더 넓게 적용하였다. 무게 또한 1.5kg(배터리장착시 1.9kg)의 초경량화를 실현하여 여성, 어르신 모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2019년 7월 20일 아침 6시 홈앤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농수산홈쇼핑, k쇼핑등 홈쇼핑채널을 통해서도 타이거신형 예초기를 자주 접할 수 있다고 한다.

타이거무선예초기 본체, 충전어댑터, 리튬이온배터리, 폴리카보네이트 안전고글, 보관가방, 예초날(12pcs) 구성으로 룩티비홈쇼핑, 지마켓, 옥션 등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