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중국 홈쇼핑에 한국 상품 판매 추진

  • 등록 2016-02-01 오후 4:11:05

    수정 2016-02-01 오후 4:11:0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뉴프라이드(900100)는 중국 하남성 홈쇼핑 채널인 환등구물을 통해 한국 여행상품 판매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환등구물은 2006년 3월15일 개국한 하남성 유일 홈쇼핑 채널이다. 하루 평균 500만명 이상이 시청하며 주요 고객은 40대 전후반의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화장품과 함께 한국 여행에 대한 상품 기획도 진행 주이다. 3박4일간 체류기간 동안 한국 맛집기행, 드라마 세트장 방문, 뷰티성형 투어 중심으로 구성되는 소그룹 단위 상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홈쇼핑은 미디어를 관리·감독하는 하남성 광전총국의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중국 현지에서 제주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상품 기획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중원복탑 사업자인 하남복탑이구과경무역유한공사에 투자해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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