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박사는 구글 딥러닝 연구 프로젝트인 ` 구글 브레인`을 이끌다 지난 2014년 실리콘밸리에 있는 바이두 인공지능연구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응 박사는 또한 온라인 러닝 업체인 코세라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하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AI 커뮤니티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특권이었다”며 “중국과 미국에서 AI가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바이두는 성명에서 “응 박사의 사직은 우리의 손실”이라면서도 “그의 기여에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