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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은 강남구에서 제일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까이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려는 지역구민 1000여명이 가족과 함께 해마다 즐겨 찾는다.
오전 6시30분 대모산 자연학습장에 모여 간단한 몸 풀기로 산행을 시작해 30분 정도 산에 오르면 정상에서 ‘대북타고’의 북소리와 함께 2017년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사랑의 우체통에 연하장 쓰기, 정상 위에서 소원지 쓰기 등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을 함께 나누는 체험 시간도 준비돼 있어 어린이와 학생을 둔 가족에게는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행사는 가족의 건강과 구민화합을 기원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모산 정상 행사가 끝난 후에는 처음 모인 자연학습장에서 ‘강남구 체육회’가 마련한 세시음식 떡국을 먹으며 우리 전통풍속을 느낄 수 있다.
2017년은 육십갑자 중 붉은 닭의 해이다. 보통 닭띠의 특징은 통찰력이 뛰어나고 두뇌가 명석해 어떤 일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선견지명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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