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부문은 드라마 ‘시그널’, ‘치즈인더트랩’, ‘프로듀스 101’ 등 콘텐츠 차별화 덕분에 전년동기 대비 26.7% 증가한 2254억원을 기록했다. 음악 부문 매출도 446억원으로 6.3% 증가했다.
CJ E&M 관계자는 “2분기에도 사업의 핵심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힘쓰고, 특히 지역별 방송사, 제작사와 협업을 확대해 글로벌 콘텐츠 합작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중국, 베트남 등 연내 글로벌 작품 8편 개봉을 목표로 아시아 중심의 영화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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