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TBC가 입수한 성 전 회장의 다이어리를 보면 국회의원 재직 시절부터 지난달까지 20개월 동안 이 총리의 이름이 23차례 등장한다. 다이어리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달까지 성 전 회장이 만난 사람의 이름과 장소를 기록해놓았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 10일 “이 총리와 성 회장은 19대 국회에서 1년 동안 함께 의정 활동을 한 것 외에는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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