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RXO에 코요테 로지스틱스 매각…10.2억달러 규모

  • 등록 2024-06-24 오후 10:24:17

    수정 2024-06-24 오후 10:24:1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UPS)는 24일(현지시간) RXO(RXO)에 코요테 로지스틱스 사업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배송 기업인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는 코요테 로지스틱스를 10억 2500만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다.

RXO는 성명을 통해 MFN 파트너스의 3억달러 지분 투자와 오르비스 인베스트먼트의 2억 5천만달러의 지분 투자를 포함해 주식과 부채 등을 통해 거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캐롤 토메는 “코요테 로지스틱스 사업 매각을 통해 핵심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RXO의 주가는 개장 전에 9.3% 상승해 22달러 선에서,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는 개장 전에 0.44% 상승해 137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