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오는 4월 5일까지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권고 및 미준수 시 행정명령 발동 등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은 생활 방역 차원의 조치”라며 “한국 교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주체인 만큼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자”며,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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