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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정부의 국가장 결정에 따라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는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2015년 11월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시 서울광장에 설치됐던 분향소에 준하여 설치된다. 시는 국가장 결정 취지를 감안해 예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화환과 조기는 따로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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