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사회적 기업 동아리 액터스 멤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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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주 기자] 건국대학교 사회적기업 동아리 인액터스(Enactus)의 ‘RE0(Rescue Each Other)팀’은 최근 한국소방안전협회에 기금 783만7306원을 전달했다(사진). 소방관이 입었던 폐(廢)방화복을 재활용해 만든 패션 액세서리 판매 수익금과 포털사이트 크라우드펀딩으로 조성된 이 기금은 소방관의 공상(公傷) 인정을 위한 소송 비용으로 쓰이게 된다. 서로를 돕자는 뜻의 REO는 인액터스에서 활동하는 건국대생 6명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소방관을 돕기 위해 결성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