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아이티, 창립 10주년 맞아 비전 선포식 개최

  • 등록 2017-03-13 오후 3:22:28

    수정 2017-03-13 오후 3:22:2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체 ㈜유플러스아이티(대표이사 김상하)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발표된 유플러스아이티의 비전은 ‘U Happy & Happy’로 이는 ‘고객, 직원, 회사의 행복을 위해 함께 하자’는 의미를 나타낸다. 이어 비전 달성을 위한 목표로 ‘U-Passion(열정)’, ‘U-Challenge(도전)’, ‘U-Innovation(혁신)’의 세 가지 Mission Statement가 공개됐다.

2007년 설립된 유플러스아이티는 공공·금융기관, 제조·유통서비스 부문의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컨설팅 및 IT 솔루션 제공, 컨텍센터 구축·운영 등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는 세정 및 재정분야 IT개발전문회사이다.

유플러스아이티 관계자는 “국세청,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등 공공기관 핵심정보화 프로젝트의 구축 및 운영, 유지보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과세자료 및 체납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성공적인 국세청 NTIS시스템구축 및 운영 유지보수 사업의 수행으로 2016년 기획재정부장관표창, 2017년 국세청장표창 등을 수상해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또 “금융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플러스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이상금융거래탐지(eFDS Plus) 솔루션은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금융사 온라인 결제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하 유플러스아이티 대표는 “지난 10년 간 창의와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유플러스아이티의 초석을 다지는 과정을 함께 해준 직원들의 노고와 고객사의 신뢰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비전 선포식이 유플러스아이티가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플러스아이티는 작년 1월 유플러스아이티 대전지사를 개소하며 대전과 세종지역의 적극적인 지방정보화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현장 밀착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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