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8일 오후 5시 30분께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춘천 중앙교회서 큰 불이 나 헬기가 투입돼 3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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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교회 4층 방송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은 사다리차 등 장비 9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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