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프록터앤갬블의 주가는 1.5% 상승했다.
프록터앤갬블은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주당 1.83달러로 전년 동기 1.57달러보다 증가했으며 LSEG 예상치 1.72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유아용품, 여성용품, 가족용품 부문은 판매량이 3% 감소했으며 그루밍 부문에서는 2% 감소했다.
헬스케어 사업부는 호흡기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로 유일하게 판매량 증가를 보고했다.
프록터앤갬블은 환율이 예상보다 더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2024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을 앞서 3~4%에서 2~4%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