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 국민연금 이사장 임명 제청

내년 초 이사장 임명 전망
  • 등록 2015-12-30 오후 5:19:39

    수정 2015-12-30 오후 6:29:59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임명 제청됐다.

30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문형표 전 장관의 국민연금 이사장 임명 제청과정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문 전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임명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 전 장관이 연금공단 이사장 자리로 복귀하면 메르스 사태 대응 부실에 책임을 지고 지난 8월 경질된 지 4개월만에 현업에 복귀하는 것이다.

국민연금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